[한의원] 나영철 박사의 갱년기 Q&A (3) 50대 갱년기 남성 기력회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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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과한의원 갱년기클리닉 나영철 대표원장 ·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박사 병리학 전공 · 前 안산대학교 물리치료과 외래교수· 現 오행발효한약 연구소 소장· 現 오행약침연구회 회장· 現 대한실용한의학회 회장· 現 안산 사랑의학교 야학교 교장 1995설립 현재
▲ 황금사과한의원 갱년기클리닉 나영철 대표원장 ·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박사 (병리학 전공)· 前 안산대학교 물리치료과 외래교수· 現 오행발효한약 연구소 소장· 現 오행약침연구회 회장· 現 대한실용한의학회 회장· 現 안산 '사랑의학교(야학교)' 교장 (1995설립~현재)

Q. 생활 속, 갱년기 증상을 쉽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A.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압법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증상들은 성호르몬의 급감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이 원인이다. 지압법은 혈자리를 자극해 혈액과 기의 순환을 도와 무너진 신체 균형을 바로잡는데 효과적이므로 갱년기로 인한 생활에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 꼽히는 안면홍조의 경우 두피를 자극하는 지압법을 활용하면 좋다. 안면홍조는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상부로 체내 열이 몰려 발현된다. 손으로 두피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주면 신체 상부로 몰리는 혈액과 기운을 분산시켜 증상 완화에 좋다. 손가락의 첫째 마디를 활용해 두피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 아래 쪽으로 이동해 가며 100회 정도 가볍게 두드리면 효과적이다. 두피 지압법은 안면홍조뿐 아니라 갱년기에 쉽게 나타나는 산발적 열감을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갱년기에 상부로 열이 몰리면 소화불량을 야기하기도 한다. 음식을 얼마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쉽게 들고 자주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평소 입도 쉽게 말라 식욕도 크게 떨어진다. 마치 감기로 열이 심하면 입맛도 없고 소화도 안 되는 것과 유사한 현상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식욕이 없어 불편함을 느낀다면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합곡(合谷)을 반대 손 엄지 손가락으로 지압해주면 도움이 된다. 합곡을 지압하면 막힌 기를 뚫어주는 효과가 있어 소화가 잘되고 식욕도 자연스럽게 증진된다. 또한 기혈을 뚫어주는 합곡 지압법은 소화불량뿐 아니라 갱년기에 생길 수 있는 안구 건조, 눈의 피로 등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등을 자주 지압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흉추를 지압하면 척추에 있는 중추 신경과 동맥을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 갱년기에 떨어진 오장육부의 기능과 혈액순환율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벽에 등을 대고 서서 몸을 앞뒤로 움직여 등에 가벼운 자극을 주는 동작을 하루 20회 이상씩 반복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압법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임시방편적 방법이다. 따라서 같은 증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전문 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전문적 치료는 증상이 만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갱년기로 인한생활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들은 한약 치료를 통해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 한약을 통해 무너진 신체 균형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갱년기 증상 치료에 사용되는 한약은 황춘탕(黃春湯)으로 육계(계피)와 황련을 주재료로 한다. 육계와 황련은 신체의 뜨거운 기운과 찬 기운을 조화롭게 조절하는 기능을 해 부조화를 이룬 신체 균형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나노생한약의 한 종류인 황춘탕은 약재 입자가 매우 미세해 흡수율이 높고 치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 효과적으로 갱년기를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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